
"상왕십리 브런치 카페 밀땅 바질 치킨 샐러드" 자택 근무로 인해 바깥 생활을 많이 못했더니 부쩍 체중이 늘었더라고요. 그래서 하루 한 끼는 가볍게 먹기 위해서 샐러드를 먹고 있는데요, 보통은 간단하게 야채와 삶은 달걀, 견과류를 이용해서 만들지만, 오늘은 재료가 똑 떨어져서 집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에서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. 바질 치킨 샐러드 전체 컷 7,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가성비가 정말 좋은 상왕십리 브런치 카페 밀땅의 바질 치킨 샐러드! 마요네즈와 바질에 버무린 닭가슴살이 뻑뻑하지 않고 촉촉해서 맛있고, 야채와 함께 먹었을 때 모자라지 않게 양도 적당합니다. 바질 치킨 위에 구운 아몬드 슬라이스 바삭하고 고소해서 결국 집에 있던 아몬드 슬라이스를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서 추가해서 ..
리뷰
2021. 2. 18. 22:24